한국다이이찌산쿄는 혁신적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기업 다이이찌산쿄그룹의 한국법인입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1990년 ‘한국제일제약㈜’로 처음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2004년 ‘한국다이이찌제약㈜’로 사명 변경을 거쳐,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사와 ‘산쿄’사의 경영통합과 함께 ‘한국다이이찌산쿄㈜’로 출범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2004년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의 허가를 시작으로 세비카® 및 세비카에이치씨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메바로친®, 항혈소판제 에피언트® 및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개량신약 올로스타® 등 심혈관계 영역의 치료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어 2016년 항응고제 릭시아나® 발매, 2018년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오마코® 도입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폭 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이상고혈압 및 응급성 고혈압증 치료제 페르디핀®, 고혈압 및 신실질성 고혈압 치료제 올데카® 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수술 또는 항암제 투여로 인한 구역 및 구토 방지제인 나제아® 를 도입하며 스페셜티(Specialty) 사업부를 신설하고, 2020년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인 탈리제® 를 허가받으면서 새로운 영역으로 역량을 넓혔습니다.
2022년에는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엔허투® 를 허가받으며 항암 영역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종양학 분야의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미충족 요구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혁신적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다이이찌산쿄의 비전과 파이프라인, 그리고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보유한 강점을 기반으로 심혈관계 의약품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충족되지 않는 의료적 요구도가 높은 항암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에서 신뢰받는 모범적인 기업
전문인재로 구성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최고의 인재를 선발ㆍ육성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선진윤리경영을 실천하여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제약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다이이찌산쿄 그룹의 ‘항암제 영역에 경쟁력을 갖춘 Global Pharma Innovator’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R&D legacy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및 한국심장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한일축제한마당을 후원하고 있습니다.